[9th day] 거대한 미국을 뒤흔든 빨대 소년 'let's go strawless.' Green :-Days


아홉번째 일기입니다.
쓸거리는 참 많은데 자료조사하는게 참 게을러서 ㅎㅎㅎㅎ
며칠전 TV에서 뉴스를 보는데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미국의 어린 소년 마일로가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고 동참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꼬마 마일로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사용되는 빨대의 사용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미국에서 사용되는 1일 빨때 사용량은 5억개 정도로 이는 버스 127대를 가득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많은 양이 분리수거 또는 재활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소각된다고 하니 참 난감하죠.
제 생각에도 가장 분리수거하기 힘든 것이 비닐이고, 또 제일 심각한것 역시 비닐인 것 같습니다.
태우면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작고 사소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분리수거가 제일 안되고...
그래서 저도 가장 신경쓰면서 분리수거 하는 것이 비닐과 1회용 인스턴트커피 포장지입니다.

마일로가 이야기하는 환경실천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주문할 때 "빨대는 빼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2)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음료수가 당신 주위의 테이블에서 어떻게 서비스되고 있는지 주의깊게 보십시오.
(벌써 빨대와 함께 제공되었는지? 아님 테이블에 가져올 때 빨대를 주는 것인지?)
3a)벌써 빨대와 함께 제공되었다면 식당의 주인이나 매니저에게 이야기해봅니다. "음료가 빨대와 함께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혹시 따로 나오게 한 후 소비자에게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요?"
3b)따로 제공 되었다면 주인에게 칭찬해주고 빨대사용을 줄이는 다른 식당과 함께하여 더 큰 효과를 얻도록 해요.

(발번역이라 ㅋㅋ 죄송 제멋대로 줄여서 번역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은 문화가 다르긴 하지만 우리도 실천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료가 나오기 전에 미리 빨대는 빼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컵에 입대고 마셔도 큰 상관 없잖아요^^)
카페같은 경우에는 덤으로 머그잔이나 유리잔에 달라고 요청해봐요^-^

빨대, 그리고 커피를 저을때 사용되는 긴 막대기(머들러)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해서 만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군다나 뜨거운 것을 휘휘 젓는다면 열이 다시한번 가해지면서 분자구조가 바뀌게 되어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윽......
더구나 불만*로에 나온 빨대 공장실태를 보면 더더더욱 사용하기 싫으실거에요.
먼지쌓인 공장에서 생산하고 세척과정도 없구요, 벌레가 들어가 살거나 쥐똥이 후두둑....!!!!


불만제로 131회(2009-5-27방송)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vod/index.html?kind=image&progCode=1000838100138100000&pageNum=1&pageSize=5&cornerFlag=2&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코팅한 일회용 종이컵도 그렇다고 하네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일회용 컵과 빨대의 사용을 자제합시다!!!


 

10살 남짓 되는 아이가 뉴스 인터뷰에서 의젓하게 자기의 생각과 방안을 이야기하고 그걸 동감하는 미국 어른들이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어린애가 버릇없이!! 어른들은 다 몰라서 그러는줄 알아? 그거 한다고 밥이나오니 쌀이나오니?"
했을 텐데 말이죠. 허허허허허
살면서 모든 것에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기란 쉽지 않지만 이렇게 마일로처럼 사소한 행동에 대해 환기 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른보다 낫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마일로의 빨대 줄이기 웹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세요^^
http://bestrawfree.org/Home.html


+참 이글루스 답답합니다. 멍청이들!!이래서 사용자들이 다 네*버 쓰나봅니다.
이런글은 내보낼 밸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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